경주의 매력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2박 3일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1일 차는 대릉원, 월성, 첨성대, 황리단길 등이 모여있는 시내권을, 2일 차는 보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 공간이 밀집한 보문관광단지를 돌아보도록 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경주에서 필수로 가야하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방문한 후 동해안권이나 북부권 중 선택해서 여행을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2박 3일동안 여러 지역의 많은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이라 이동 시간을 절약 하기 위해 자동차 여행을 추천합니다. 다만, 첫째 날의 시내권 일정은 대부분 명소가 인접해 도보나 자전거 이용도 가능합니다.
경주 완전 섭렵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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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2박 3일 코스 추천
경주 완전 섭렵 여행 코스
경주 여행 2박 3일 코스 소개
- 코스 1일차 :시내권(대릉원→황리단길→첨성대→월정교→월성→동궁과 월지)
- 코스 2일차 :보문관광단지권(보문호→보문정→경주월드→경주엑스포대공원)
- 코스 3일차 :불국사권(불국사→석굴암)→동해안권(감은사지→문무대왕릉→양남 주상절리군)또는 북부권(양동마을→옥산서원→독락당)
시내권
- 대릉원, 첨성대, 황리단길 등 웬만한 경주 대표 명소가 대거 모여 있습니다.
- 걸어서 돌아볼 수 있고 자전거나 비단벌레 전동차 이용해도 좋습니다
보문관광단지권
- 대규모 테마 관광지를 비롯하여 숙소, 음식점,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보문호가 아름다운 풍경을 완성해 줍니다.
불국사권
- 불국사와 석굴암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 불국사와 석굴암 모두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동해안권
- 경주의 색다른 묘미, 바다 여행을 즐겨봅시다.
- 해변, 문화재, 인생 사진 포인트 등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북부권
- 양동마을, 옥산서원, 독락당에서 조선시대의 경주를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옥산서원과 독락당 앞 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