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도시 경주> 여행자모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인팀 '97즈'가 경주로 가을 여행을 떠났습니다. 97즈는 국문학도 취준행 정주와 소영이 만든 팀 이름입니다. 1997년에 태어나서 97즈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 친구는 취준생의 '셀프 힘내라 경주여행' 컨셉을 제안했습니다.
그 두 번째 여행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둘째 날에는 더욱 깊어진 경주의 가을을 만났습니다. 경주의 가을보다 더욱 찬란한 두 친구의 소중한 모습이 기록되었습니다.
97즈 여행 이야기
한 눈에 보기
<스마트관광도시 경주> 여행자모델 공모전 우승팀 여행 이야기
97즈 여행 이야기 02. 경주의 가을보다 더욱 찬란한 우리
02. 97즈의 가을여행 엿보기
경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신라복 체험을 골랐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대릉원 서쪽 돌담길에 있는 '돌담길 한복'으로 갔습니다.
신라복 체험 가게에 방문해서 옷을 고르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았습니다. 보관함이 있어서 소지품을 편하게 맡길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한복과는 다른 매력의 신라복도 예쁘지 않나요?
돌담길을 따라 대릉원 후문을 향해 갑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두 사람!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의 사진 요청이 많았습니다.
자, 이제 대릉원에 도착했습니다.
고분을 배경으로 있자니 타임머신을 타고 1천 년 전으로 이동한 것 같습니다.
어디서 사진을 찍든 금새 영화, 드라마 한 편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릉원 곳곳이 바로 포토존입니다.
풍성한 치맛자락을 한번 돌려볼까요?
노랑 주단 위에 자리를 잡아봤습니다.
미추왕릉과 소나무 숲에서도 한 컷!
신라복을 입고 황리단길도 걸어봤습니다.
<에디터 추천! 경주 가을명소>
가을의 절정 운곡서원
가을 컨셉을 제안한 이들에게 에디터가 추천하는 경주의 가을 명소랍니다. 평소에도 멋지지만, 노랑 주단이 깔리는 11월 초 1-2주 동안의 운곡서원은 경주 가을의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운곡서원은 경주 북부 양동마을 가는 길 중간에서 동쪽 왕신저수지 부근에 있습니다.
97즈 두 친구는 운곡서원에서 예상보다 오랜 시간을 보낸 후 이곳을 추천한 에디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답니다.
운곡서원은 경주 북부 양동마을 가는 길 중간에서 동쪽 왕신저수지 부근에 있습니다.
97즈 두 친구는 운곡서원에서 예상보다 오랜 시간을 보낸 후 이곳을 추천한 에디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답니다.
운곡서원
- 주소 :경북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3
- 입장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