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경주 교동에 터를 잡고 명문의 격을 지켜온 최부잣집에서 운영하는 요석궁 1779는 경상도 반가음식을 고수하며, 기본에 충실한 시절식으로 절기의 변화에 따른 식재료와 원 맛을 고려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구성됩니다.
집안 대대로 전수해온 육장, 집장, 멸장과 숙성 가양주 대몽재, 최부잣집의 대표 김치 사인지, 진상 음식 수란채 등을 선보이며 한식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대표하는 경주 최부잣집만의 내림음식을 현대의 메뉴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접빈[接賓]에 부흥하는 방식으로 경주 최부잣집 요석궁 1779만의 공궤[供饋]의 형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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