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천 년 역사 신라의 경주에서 예로부터 귀족과 화랑도들이
즐겨 마시던 궁중 비주는 빚는 방법과 음주법에 의한 엄격한 법도가 따랐기 때문에 법주라 불렀습니다.
그 계보를 이어가는 양조장, 교촌도가는 최부잣집의 가양주로 비주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월산 자락에 위치한 사리라 불리는 곳. 경주시 평동에서 술을 빗기 위한 모든 쌀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최고의 품질을 갖춘 쌀과 세밀한 도정의 기술로 최상의 재료에서 끌어낸 명주의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엄격한 기준으로 빗어진 대몽재 1779는 100일간의 저온 숙성기간을 거쳐 매월 300병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