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 월지

문화유적

1.68km

동궁과 월지

경주 제 1의 야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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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개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이곳 동궁과 월지는 신라시대 왕자가 기거하는 별궁과 함께 연회, 접대 장소로 활용된 아름다운 정원과 누각이 있던 곳이다.
조선시대에 건물이 모두 사라지고 연못만 남은 터에 기러기와 오리 무리가 살고 있어 안압지라고 부르던 것을 동궁과 월지로 바꿔 부른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문무왕 14년에 연못인 월지가 먼저 조성되었고, 이후 문무왕 19년에 동궁이 지어졌다.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통일신라시대 조경 기술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해질녘, 건물들을 비추는 경관조명이 하나 둘 점등되면 또 다른 풍광이 펼쳐진다.
연못에 비추는 전각, 시시때때로 색을 달리 하는 저녁 하늘은 인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입장료 : 성인 3,0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주차정보 : 동궁과 월지 주차장 (무료 이용)
부가시설
  • 주차장
    주차장
  • 화장실 분리
    화장실 분리
장애 편의서비스
장애인 주차 휠체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