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 위치한 솔거미술관은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이다.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이 작품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건립이 추진되어 2015년 문을 열었다.
신라시대의 화가 솔거의 이름 딴 전시관은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하여 건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도록 지었다.
물 흐르듯 이어지는 관람 동선이 인상적이며, 외부의 풍경을 미술관 내부로 끌어 들여 작품과 조화를 이루게끔 미술관 곳곳에 창이 많이 내어져 있다.
특히, 제 3전시실에 있는 일명 ‘풍경이 있는 창’은 SNS상에서 인기 포토존으로 화제이다.
박대성 화백의 작품 상설 전시 외에 매 시즌 특별한 기획 전시도 열린다.
-입장료: 엑스포공원 입장료
성인 12,000원/청소년 및 어린이 10,000원/연간 회원권 35,000원
-주차정보: 경주엑스포대공원 주차장 (무료 이용)
-운영시간 안내
5월, 9월 (10시 ~ 19시)
6월,7월,8월 (10시 ~ 2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