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오릉

문화유적

1.93km

경주오릉

왕릉과 벗 삼아 산책

4
90
22
정보
소개
능이 5기라 오릉이라 부르는데, 4기의 봉토무덤과 1기의 원형무덤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국사기에는 이곳이 신라의 초대왕인 박혁거세와 2대 남해 차차웅, 3대 유리 이사금, 5대 파사 이사금 등 신라 초기 임금 4명과 혁거세의 부인 알영왕비가 잠들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다른 역사서, 삼국유사는 이곳을 박혁거세의 능이라 전한다. 혁거세가 승하한 뒤 7일 만에 몸이 흩어져 땅에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그를 같이 묻으려고 하자 커다란 뱀이 나타나 방해했다.
그래서 혁거세의 흩어진 몸을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묻었는데 그것을 오릉 또는 뱀 사(蛇)를 써서 사릉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오릉 내에는 5기의 고분과 박혁거세의 부인인 알영부인의 탄생 설화가 깃든 우물 알영정, 박혁거세의 위패를 모신 숭덕전도 자리한다.
왕릉을 따라 거닐기 좋은 호젓한 산책로도 함께이다.

-입장료 : 성인 2,000원 / 군인·청소년 1,000원 / 어린이 500원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유료)
-기타 : 동절기(11월~2월) 이용시간 09:00~17:00
부가시설
  • 주차장
    주차장
  • 화장실 분리
    화장실 분리
장애 편의서비스
장애인 주차 휠체어 이동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