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명활성

문화유적

4.58km

경주명활성

천년의 신라를 지킨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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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개
보문관광단지 초입에 경주 명활성이 자리한다. 세계문화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산성지구에 속한다.
명활산 정상부에 쌓은 신라시대 산성으로 수도인 금성의 동쪽을 방어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이다.
당시 6km에 달하는 둘레였으나 현재는 대부분 무너져 일부에서만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선덕여왕 때에 비담이 이곳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키고 김유신, 김춘추가 난을 평정했던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몇 해 전 명활성의 북쪽 성벽 일대를 복원, 정비하여 북문지와 곡성이 일부 복원되어 있다.

-입장료 : 무료
부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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