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무녀도’, ‘등신불’ 등 한국의 민속 문화를 소설에 녹여 낸 한국의 대표 소설가 김동리.
‘북에는 소월, 남에는 목월’이라 불리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청록파 시인 박목월.
경주 출신의 걸출한 이 두 문학가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살필 수 있는 문학 전시관이 토함산 기슭에 자리한다.
지난 2006년 건립된 동리목월문학관은 동리관과 목월관, 그리고 신라를 빛낸 인물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관에는 두 선생이 생전 작품 활동을 했던 서재를 재현하고 유품을 기증받아 전시하였고,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입장료 : 무료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 (무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