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경주 민속공예촌은 신라시대의 공예기술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토함산 기슭에 지난 1986년 조성한 예술인 마을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 45동의 기와집과 초가집이 어우러져 고즈넉함을 자아낸다.
신라 토기부터 유래와 역사가 깊은 도예를 비롯해 불상, 칠보 등을 만드는 금속 공예, 목가구와 불교 기물 등을 만드는 목공예, 유기공예 등 다양한 전통 공예를 만날 수 있다.
공방마다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 있고 도예 공방, 금속 공예 공방 위주로 체험을 진행하는 공방도 곳곳에 자리한다.
-입장료 : 무료 (공방 체험료 별도)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 (무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