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경주 읍천항에서 출발해 양남 주상절리군이 있는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 파도소리길을 거닐다 보면 코스의 끝인 하서항에 닿는다.
율포진리항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항구 방파제 끝에 시선을 끄는 빨강색의 대형 자물쇠 조형물이 보인다.
자물쇠 내부가 하트 모양으로 뚫려 있는 ‘사랑의 자물쇠’로 항구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조형물이다.
배경의 푸른 바다와 하늘, 강렬한 색의 자물쇠가 멋진 포토존을 만들어 준다.
-입장료 : 무료
-주차정보 : 하서항 공용 주차장(무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