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경주 예술의 전당과 인접한 근린 공원이다.
한중우호의숲은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한중 양국의 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숲이다.
4만여 본에 달하는 수목과 화초가 아름다운 숲을 이룬다.
조성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나무들이 어린 편이기는 하지만 그늘을 만들어내기에는 충분하다.
떠오르는 피크닉 명소 중 한곳이다. 바로 옆에는 야경 포인트인 빛누리 정원이 있다.
2만 6천여 송이의 LED장미와 수국이 화려한 빛의 정원을 이룬다.
정원 산책로를 따라 음향 장비도 갖추어져 음악에 맞게 꽃의 색깔과 밝기가 연주하듯 변화한다.
-입장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