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분황사 삼거리를 지나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는 길, 오른쪽에 쉬어가기 좋은 아름다운 숲, 신라왕경숲이 있다.
신라 시대 북촌의 범람을 막기 위해 ‘오리수’라는 자연 치수 숲을 조성하였는데 신라왕경숲은 이 오리수를 재현한 곳이다.
경감로를 따라 동서로 길게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구황동 쪽에 1차로 숲이 만들어졌고, 숲머리 음식촌 인근에 2차로 숲이 연이어 조성되었다.
신라왕경숲은 봄철 벚꽃 명소이자, 가을철 단풍 명소로 정평이 나 있다.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고 접근성이 좋아 피크닉 하기 좋은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입장료: 무료
-주차정보: 신라왕경숲 공용 주차장(무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