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

문화유적

1.9km

황룡사지

동양 최대의 사찰의 위용 엿보기

4
2
18
정보
소개
당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국찰 황룡사는 고려시대 몽고군의 침입으로 아스라이 사라졌다.
광활한 절터만이 남아 당시의 모습을 상상할 따름이다.
황룡사지는 그래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곳이고, 사색의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황룡사는 신라 진흥왕 때에 짓기 시작해 17년 만에 완공된 거대한 사찰이었다.
원래는 궁궐을 지을 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는데 그 자리에서 누런 용이 나타나는 비범한 일이 생겼다.
그래서 사찰로 고쳐지었고, 황룡이 나타난 사찰이라 하여 황룡사라 이름 붙였다.
아파트 25층 높이의 9층 목탑이 있던 자리에서, 신라 최대의 금동 불상인 장육존상이 안치되어 있던 금당터에서, 당대의 위용을 그려보자.

-입장료 : 무료
-주차정보 : 황룡사지역사문화관 주차장 (무료 이용)
부가시설
  • 주차장
    주차장
  • 화장실 분리
    화장실 분리
  • 커피숍
    커피숍
장애 편의서비스
장애인 주차 휠체어 이동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