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문화유적

0.99km

첨성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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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개
1,500년을 한 자리에서 그 모습 그대로를 지키고 서 있는 강인함, 첨성대에서 체감한다.
첨성대는 선덕여왕 때에 건립된 것으로 전해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별 관측시설이다.
호리병 모양을 닮은 독특한 모양새는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했다.
유려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원통부는 비율에 맞춰 착실하게 쌓아 올려 전쟁과 지진 같은 재해나 재난에도 견딜 수 있었다.
27단의 몸통부는 제27대왕 선덕여왕을 상징하고, 우물 정(丼)자 모양의 꼭대기 석재는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다.
중앙부의 창문을 기준으로 아래 12단, 위 12단은 24절기를 상징한다.
첨성대를 속속들이 뜯어보며 당대 과학 기술의 놀라운 수준을 제대로 느껴 보자.

-입장료 : 무료
-주차정보 : 첨성로 노상 주차장(유료 이용), 쪽샘 주차장(무료 이용)
부가시설
  • 주차장
    주차장
  • 화장실 분리
    화장실 분리
장애 편의서비스
장애인 주차 휠체어 이동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