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첨성대 외부의 드넓은 유휴지는 경주에서 가장 계절감을 느끼기 좋은 장소이다.
아름다운 사적공원을 가꾸고자 매 계절 시기에 맞는 화초를 식재하여 볼거리를 더한다.
봄에는 유채꽃이 첨성로 벚꽃과 함께 화려함을 자아낸다. 양귀비와 백일홍, 해바라기가 여름을 더욱 정열적인 풍경으로 만들어 준다면, 가을의 핑크뮬리는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첨성대 바로 옆에는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어 튤립, 수국, 플룩스 등 세계의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계절 꽃과 첨성대를 한 프레임에 담아 보자.
그 계절의 가장 멋진 한 컷이 완성될 것이다.
-입장료 : 무료
-주차정보 : 첨성로 노상 주차장(유료 이용), 쪽샘 주차장(무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