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가지 남쪽에 있는 경주 남산은 신라시대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겼던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탑과 불상을 포함한 수많은 유적이 남아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도 불립니다. 문화재가 산재해 산 전체가 사적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남산은 크게 동남산과 서남산으로 구분하며, 대표 문화재로는 칠불암 마애 불상군(국보),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보물), 용장사곡 삼층석탑(보물), 탑곡 마애불상군(보물) 등이 있습니다. 산 주변에 포석정, 오릉, 삼릉 등의 명소도 많아서 모두 돌아보려면 하루로는 부족하답니다.
경주 남산권 기본 여행
한 눈에 보기

경주 남산권 기본 여행 코스 추천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 남산 한 바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