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제27대 왕이자 한반도 최초의 여왕으로 기록상 전해지는 선덕여왕을 만나러 갑니다. 최초라는 타이틀만으로 선덕여왕을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약 15년의 재위 기간 동안 기념비적인 자취를 많이 남긴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첨성대, 황룡사지 구층 목탑을 축조하는 등 신라 역사 속 많은 이야기를 남긴 선덕여왕의 흔적을 따라 자전거로 여행을 떠나 봅시다.
멋진 반나절 여행 코스가 완성됩니다.
선덕여왕 자전거 여행 코스
한 눈에 보기

여왕을 따라가는 자전거 여행
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 테마 여행


- 코스 난이도 :일부 구간 경사 있음
- 코스 길이 및 소요시간 :약 11km | 관람 시간 포함 반나절 내외
- 출발점 :선덕여왕릉
- 코스 경유지 :진평왕릉 → 선덕여왕길(숲머리뚝방길) → 경주 명활성 → 신라왕경숲 → 분황사 → 황룡사지 → 첨성대

타실라는 경주시 공영 자전거 서비스를 말합니다.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이용하는 자전거이니만큼 신라와 발음이 비슷하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경주시 공영 자전거를 '타실라?'라고 질문을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경주여행의 편리한 두 다리가 되어줄 것이라는 희망을 담아 타실라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타실라의 대여와 반납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인으로 가능합니다. 타실라 앱에서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대여소와 대여 가능한 자전거 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과 이용권 구매 후 자전거를 빌릴 수 있고, 공공 자전거라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